더 로드 : 1의 비극 원작 인물관계도

더 로드 : 1의 비극 원작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드라마의 장르는 로맨스, 코믹, 스릴러 등의 다양한 장르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각자 선호하는 드라마의 장르가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오늘은 8월 4일 수요일부터 방영 예정인 새로운 tvN 수목 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에 대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더 로드 : 1의 비극은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의 후속으로 방영 예정이며, 노리즈키 린타로의 소설 <1의 비극>이 원작입니다. 더 로드 : 1의 비극 원작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알려드리겠습니다. 

 

< 목차 > 

1. 더 로드 : 1의 비극 원작은?
2. 더 로드 : 1의 비극 기본 정보는?
3. 더 로드 : 1의 비극 등장인물은?
4. 더 로드 : 1의 비극 인물관계도는?

 

 

 1. 더 로드 : 1의 비극 원작은?

 

 

더 로드 : 1의 비극 원작은 2013년에 출판된 노리즈키 린타로의 장편 소설 <1의 비극>입니다. 

 

 

• 더 로드 : 1의 비극 원작 <1의 비극> 책 소개

- 위선이란 갑옷을 입은 비겁한 아버지 야마쿠라 시로의 수기

노리즈키 린타로의 본격 미스터리 『1의 비극』. 인간의 이중성과 모순적인 혈육의 정을 묻는 이 작품은「탐정 노리즈키 린타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자 《요리코를 위해》와 《또다시 붉은 악몽》을 잇는 비극 삼부작의 두 번째 작품이다.

 

노리즈키 탐정이 가장 강력한 용의자의 알리바이를 증명하는 제삼자로 등장해 두 가족 사이에 벌어진 비극의 내막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불륜으로 태어난 친아들 시게루로 인해 가족의 평화가 깨질까 두려워하던 야마쿠라 시로. 어느 날 유괴범이 시게루를 야마쿠라의 양아들 다카시로 오인해 유괴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시게루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질까 두려워 자기 아이 대신 잡혀간 아이를 구한다며 직접 범인에게 몸값을 전하겠다고 나선 야마 쿠바는 마지막 장소에 도착하기 직전 정신을 잃고 시게루는 살해되어 유기되는데..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2. 더 로드 : 1의 비극 기본 정보는?

 

 

• 더 로드 : 1의 비극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 더 로드 : 1의 비극 방영 시간 : 매주 수, 목 오후 10시 50분
• 더 로드 : 1의 비극 방영 기간 : 2021년 8월 4일부터 2021년 9월 9일 (12부작)
• 더 로드 : 1의 비극 채널 : tvN
• 더 로드 : 1의 비극 원작 : 노리즈키 린타로의 장편 소설 <1의 비극>
• 더 로드 : 1의 비극 출연자 :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 외
• 더 로드 : 1의 비극 시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더 로드 : 1의 비극 스트리밍 :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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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로드 : 1의 비극 기획 의도 :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침묵과 회피, 엇갈린 진실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은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다.
  
  일평생 진실을 전해왔지만 생의 모든 순간 침묵해 온 남자, 긴 시간 자신의 본모습을 거부하며 회피해온 사람들. 무구한 희생양의 죽음을 시작으로 이들은 돌아갈 수 없는 길 위에 서게 된다.
  
  비극은 도처에 있고 구원은 어디에나 있다. 비록 황폐하고 쓸쓸하더라도 그들이 마주하는 진실의 끝에 한 줄기 구원이 있기를 바라며.

 

 

 3. 더 로드 : 1의 비극 등장인물은?

 

 

백수현 (지진희)

 

BSN  뉴스나이트 앵커, 45세

 

과거로부터 도망치듯 살아왔고 긴 세월 악몽과 불면증에 시달렸다. 최선을 다해 진실을 전하는 것만이 과거에 대한 유일한 속죄라 믿었고 마침내 세상을 뒤흔들 일생일대의 보도를 감행한다. 하지만 그 대가는 너무도 참혹했다. 자신의 아들 연우가 유괴된 것이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밤이 끝날 무렵, 수현은 직감한다. 이 모든 것이 그 자신으로부터 시작됐음을.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 애써보지만, 그럴수록 점점 더 깊은 수렁에 빠질 뿐이다. 덜컥 두려워졌다. 영원히 길을 잃을 것만 같다.

 

 

 

서은수 (윤세아)

 

미니어처 작가, 42세

현명한 아내, 따뜻한 엄마, 그리고 제강 그룹 회장 서기태의 딸. 사고로 첫 아이를 잃고 은수는 완벽하게 무너졌다. 모든 게 무용지물이었다. 연우를 자신의 아들로 품에 안게 되던 날, 변함없고 아름다운 스노볼 속 세상에서 가까스로 다시 얻은 소중한 것을 지키며 지금처럼만 살 수 있기를 수도 없이 기도했다.

 

그렇게 수현과 연우는 은수 삶의 전부가 되었다. 하지만 그날 밤 벌어진 참혹한 사건은 다시 한번 은수의 세상을 송두리째 흔든다.

 

 

차서영 (김혜은)

 

BSN 심야 뉴스 앵커, 42세

직업, 학벌, 스펙, 외모, 완벽한 가정까지 남들이 선망하는 모든 걸 다 가졌음에도 늘 허기졌다. 한때 동료였지만 이제는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수현의 성공가도가 자신의 것이길 수천 번은 더 바랬을 테다.

절박할 정도로 전성기를 되찾고 싶던 그즈음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이 비극은 그토록 갈구했던 성공의 발판이 되어준다. 이제 사다리를 타고 꼭대기에 오를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럴수록 더욱 공허해진다. 한참 어긋난 자신을 발견했을 땐, 이미 길에서 벗어난 후였다.

 

 

서기태 (천호진)

 

제강 그룹 회장, 65세

단신으로 기업을 세운 저력답게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히 육식동물 같은 냄새를 풍긴다. 인생의 원칙 중 일 순위는 거래에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순간에도 자신이 이득을 보지 못할 일엔 절대 돈을 쓰지 않는다. 

수현의 단독 보도가 왕국의 아성에 흠집을 내기 시작하자 자신이 가장 잘하는 방법으로 반격을 준비한다. 절박했던 수현이 자신을 찾아오자 손주의 몸값을 빌려주는 대가로 태연하게 거래를 요구한다.

 

수현과의 거래는 늘 즐거웠다. 꼿꼿한 사람이 굽다 못해 부러지는 순간은 과연 언제일지 기대가 치밀 정도였다. 부디, 그 소중한 아들을 잘 구해 보길.

 

 

 

최남규 (안내상)

 

투자사 대표, 55세

서영의 남편이자, 전직 변호사 출신의 대형 투자사 대표. 고위직들의 은밀한 비자금을 처리하며 명성과 재력을 쌓아 올렸다. 욕망에 솔직한 서영이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서영이 자신을 바라봐 주지 않을 때면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손에 쥔 세상도 서영도 절대 잃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진 후에야 남규는 자신이 움켜쥐고 있던 것이 한 줌 모래였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날, 그 길에 오르지 말았어야 했다. 결국 아무것도 지키지 못했다.

 

 

심석훈 (김성수)

 

광역수사대 형사, 45세

굵직한 사건으로 이름을 꽤 날리던 중 알코올 중독 문제로 일을 쉬었고 다시 복직했다. 끔찍한 사건을 일상처럼 마주하는 경찰들에겐 간혹 있는 일이었다. 

수현과는 고향 친구로, 고향인 영산에서 벌어진 여중생 실종사건 이후 연이 끊어졌었다. 하지만 수현과 공조해 유괴 사건을 추적해가는 과정에서 과거에 봤던 수현의 모습을 다시 보게 된다. 비밀을 숨기고 침묵하는 수현이 의심스럽다.

 

 

오장호 (강성민)

 

다큐멘터리 감독, 41세

한때 주목받던 시나리오 작가이자 사망한 은수의 여동생 은호의 남편이다. 불의의 사고로 은호가 사망하자 죄책감과 슬픔에 겨워 약에 손을 댔고 밑바닥을 전전하게 됐다.

 

절망적인 날이 반복되던 어느 날 거짓말처럼 죽은 은호가 아이와 함께 인걸 봤다. 은수와 연우였다. 은수를 통해 은호를 봤고 연우를 통해 가족의 꿈을 꿨다.

접근금지 명령까지 받았지만 자신을 연민하는 은수의 마음, 그 끄트머리라도 붙잡아 보려고 백방으로 애썼다. 자신만을 바라보는 애인 미도를 볼 때면 거울을 보는 것만 같았다. 하지만, 돌아볼 수 없었다.

 

 

 

• 배경숙 (강경헌) - 제강 문화재단 이사장, 45세
• 황태섭 (김뢰하) - 4선 국회의원, 60세
• 양성자 (하 민) -  제강 문화재단 기획실장, 55세

 

 

• 서정욱 (조성준) - 서기태와 배경숙의 아들, 22세
• 최세라 (이 서) - 최남규의 딸, 21세
• 백연우 (김민준) -  수현과 은수의 아들, 12세

 

 

• 최준영 (남기원) - 남규와 서영의 아들, 12세
• 권여진 (백지원) -  BSN 보도국 국장, 49세
• 강재열 (오 용) - 뉴스나이트 프로듀서, 45세

 

 

• 윤동필 (이종혁) - 대형 유흥업소 대표, 45세
• 박성환 (조달환) - 프리랜서 연예전문 기자, 41세
• 이미도 (손여은) - 다크 다이닝 직원, 35세

 

 

• 조문도 (현우성) - 제강 그룹 상무, 40세
• 김영신 (한주완) - 광역수사대 형사, 35세
• 박문화 (주예은) - 뉴스나이트 기자, 33세

 

 

 4. 더 로드 : 1의 비극 인물관계도는?

 

더 로드 : 1의 비극 인물관계도입니다. 

 

 

 

지금까지 더 로드 : 1의 비극 원작,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정보 알아보았습니다. 더 로드 : 1의 비극의 원작인 장편 소설 <1의 비극>을 읽어보셨던 분이라면 더 재미있게 시청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