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총정리!

황금가면 등장인물, 재방송, 몇부작 총정리!

드라마 황금가면은 차예련, 이현진, 나영희, 이휘향 배우가 출연하는 일일드라마입니다.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황금가면은 KBS 2TV에서 방영이 됩니다.

드라마 황금가면 몇부작인지 알고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미리 말씀드리면 100부작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번에는 드라마 황금가면 등장인물, 재방송, 몇부작 총정리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황금가면 방송 정보

방송 채널 : KBS 2TV
방송 시간 : 매주 월요일 ~ 금요일 오후 7시 50분 ~ 8시 30분
방송 기간 : 2022년 5월 23일 ~ 10월 4일
몇부작 : 100부작
연출 : 어수선
극본 : 김민주
출연 : 차예련, 이현진, 나영희, 이휘향, 박찬환, 선우은숙, 이중문, 연민지, 황동주, 이주은, 공다임, 정민준 등

1. 황금가면 등장인물

유수연

차예련

평범한 미혼 여성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인 현실판 신데렐라.

대학 졸업 후 SA그룹 신입사원 입사를 앞두고 떠난 여행에서 진우와 만났고, 우연이 거듭돼 인연으로 거듭났다.

그녀는 진우가 자신이 일하게 된 기획팀 직속 상사이자 대리라는 걸 알게 됐다.

다정하고 젠틀한 그의 직진에 사랑에 빠졌고 연인이 되고 시댁의 반대에도 결혼을 한다. 많은 이들이 그녀의 삶을 부러워했지만, 현실은 단 하루도 편한 날이 없다.

강동하

이현진

글로벌 투자회사 파트너스 본부장.

아버지가 자부심을 드러내던 특허 상품이 지금의 SA그룹에 넘어가고, 결국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SA그룹의 모든 부귀영화를 뺏어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유수연을 만난 이후, 그녀의 행복이 또 하나의 목표가 됐다.

차화영

나영희

상류층 삶을 지켜내려는 욕망과 탐욕의 퀸 오브 퀸. SA그룹 회장.

화려한 상류층 여인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패셔니스타, SA그룹의 수장으로서 탁월한 능력과 봉사단체 회장을 역임.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재벌가의 본보기로 이름이 알려지면서 퀸 오브 퀸으로 불린다.

하지만 대중에게 알려진 것과 달리 전통 있고 막강한 재력을 가진 귀한 집안 출신이라는 자부심과 뼛속까지 상류사회 선민의식이 강해서 같은 레벨의 사람이 아니면 보이지 않는 선을 긋고 사람을 평가하고 무시하는 이중성을 지닌 인물이다.

고미숙

이휘향

동하의 어머니. 요식업 대표이자 명동의 큰손 사채업자.

정재계에서도 찾아와 머리를 조아리는 명동의 큰손 사채업자다. 여장부 스타일이다.

남편이 죽은 뒤 억척스럽게 돈을 모았고, 땅을 샀는데, 지하철이 들어서면서 노른자 땅이 되고 벼락부자가 됐다. 그 돈을 굴려서 지금이 되어 정재계에까지 뒷돈을 대주며 살고 있다.

지금의 고미숙이 된 근원을 잊지 않기 위해 요식업 대표로 있다.

황금가면 등장인물 수연네 사람들

김혜경

선우은숙

수연의 엄마.

건강검진에서 위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게 된다.

딸 수연의 곁에 함께 이 길을 걸어가 줄 사람이 자신밖에 없기 때문이다.

노영지

이주은

수연의 사촌 언니.

부모를 여의고 이모인 혜경을 친정엄마처럼 여기며 살았고, 수연을 친동생처럼 생각한다.

황금가면 등장인물 동하네 사람들

고대철

황동주

동하의 삼촌. 요식업 매니저.

이래 보여도 특전사 출신이다. 그래서 항상 미숙이 어딜 가든 보디가드가 되어 동행한다. 매형이 죽고 누나 미숙이 어린 조카 동하를 홀로 키우며 고생할 때 군대에 있었다.

황금가면 등장인물 SA그룹 사람들

홍선태

박찬환

화영의 남편. 화가.

며느리 수연과 손자 서준에게 살벌한 집안에서의 쉼터 같은 사람이다. 억지로 떠맡게 된 자회사가 경영위기를 겪으면서 스트레스로 밤잠을 설쳤고, 급기야 공황장애를 겪으며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다.

아내 화영이 나서서 모든 경영을 주도하며 위기를 수습했고, 회사를 지켰다.

홍진우

이중문

수연의 남편. SA그룹 사장.

수연과 결혼으로 SA그룹 이미지는 더 좋아졌고 후계자의 입지는 단단해졌다.

어머니는 결혼을 허락했을 뿐, 수연을 며느리로 받아들인 게 아니었다. 처음에는 수연의 방패막이를 자처했지만, 모르는 척 무심한 게 그녀의 고생을 덜어주는 거라는 생각에 외면하기 시작해 어느새 방관자가 되고 말았다. 그녀에 대한 마음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흔들리고 있었고, 그 균열을 유라가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했다.